안녕하세요, 매일 생일입니다.
프랑스 자수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앞으로 자수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저도 자수를 시작한 지는 이제 1년이 넘었는데요
반려동물 브랜드를 하고자, 시장조사를 하다가
손자수를 직접 적용하여 만드는 브랜드가 없다는 것을 알고
그래 이거다. 유레카!를 외치며 뛰어들었습니다.
곧바로 동네 문화센터에서 프랑스자수 강의를 들었다지요.
자수가 참.. 보기에 복잡하고 어려워요.
all handmade 이기에 실제로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요.
직장인이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브랜드를 하고 있는데
적은 시간 내에 한 땀, 한 땀, 노력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여
겨우 due에 맞추어 배송 드리는 일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무작정 자수가 예뻐 보였기 때문에 시작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일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ㅎ
현재는 레이저 커팅 기계를 구입하였고,
자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줄여 나가며
좀 더 간결하고도 깔끔한 핸드메이드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앞으로 차차 바꿔나가려고 해요.
(레이저 커팅에 대한 포스팅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 저도 프랑스 자수 자격증을 취득 예정에 있는데요.
저도 자수에 대한 지식은 전무했던 사람이었으니
글을 올리며 그때의 초심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프랑스 자수를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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